엉뚱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가만히 대한민국 미래를 생각해 보니 문뜩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낳은 아이를 처가, 시댁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린이 집에도 위탁하기도 하죠.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자라서 그 들이 낳은 자녀들을 누구에게 맡길 수 있을 까요?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를 키우셨던 [경험]을 갖고 계십니다.
즉, 출가시킨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은 대부분 자신만의 아이를 보육하는 [노하우]를 갖고 계시는 것이죠.
그렇기에 우리가 부모님께 아이를 부탁드릴 수 있지만, 과연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자녀를 누구에게 맡길 수 있을까요?
이미 초혼 연령이 높아져 지금 신혼부부의 자녀가 결혼 할 때 쯤이 되면(30세 정도) 부부는 대부분 60대가 될 것입니다.
만일 그 부부가 맞벌이를 했다면 훗날 자신의 손녀, 손자를 잘 보살펴 줄 수 있을까요?
자신의 아이에게 제대로 된 관심을 주지도 못 하는 사회가 되었고,
아이들은 무관심 속에 컴퓨터, 온라인 게임에 빠지게 되고 폭력성이 증가 되서 사회문제화 된 지금
지금 그 아이들이 결혼을 하고 자신들의 자녀를 낳았을 때 대한민국은 누가 대비하고 있나요?
아이를 키워 본적 없는 부모..
세상은 살기 더 힘들어 지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
당장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 하고 있다지만 오히려 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미래도 나라의 미래도 결국 관심이 있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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