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네티즌을 대상으로 어느 포탈서비스를 이용하십니까? 라고 이야기 한다면
아마도 다음의 두 사이트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구글: http://www.google.com | 야후: http://www.yahoo.com
구글은 포탈사이트는 아니지만 구글링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이트 이기에
잘못 대답하시는 분이 많을 것이고 그 다음이 야후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의 추정 ^^)
세계적인 포털 사이트는 그 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각 국가마다
자국민의 입맛에 적합한 디자인(UI)를 통해 서비스하는 다양한 포털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항상 방문하는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이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웃나라 일본은 어떤 곳들이 존재 할까요?
크롬의 번역 기능을 이용해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구 http://www.goo.ne.jp/
역시 외국 사이트를 번역한 문제도 있지만 원문으로 보아도 약간 어색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상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입맛과 다른 일본인 취향에는 다른 것이 많겠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윗 부분을 보니 특이하게도 디자인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goo 라는 부분에 있던 부분을 포함한 포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게 했네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
인기 검색어를 상단에 세로로 표시한 것과 좌측 로그인 정보가 나타나는 곳에
별자리와 바이오 리듬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이 했습니다.

역시 일본이고 지난 번에 큰 지진이 있었기 때문에...
지진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는 한국 드라마와 최신 뉴스 ....
역시 한류 열풍이 대단한 것 같네요.
익사이트 http://www.excite.co.jp/
이 사이트는 무엇인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역시 번역을 해보니 이곳에서도 디자인을 바꿀 수 있네요

이 중에서 심플 버젼을 눌러보니
아이폰을 제작 판매하는 Apple의 디자인에 알맞는 색으로 만들어진 사이트가 나타나게 됩니다.

역시 왠지 분위기가 그런 느낌이었는데 Apple 제품과 관련 된 챕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그리고 지진과 관련되어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전력 문제 때문인지.

현재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은 아닌것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환승, 연애결혼, 결혼식장 등의 특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환승이라는 서비스는 기차 및 지하철 역의 환승, 금액, 거리를 검색해주는 것입니다.
후레쉬아이 http://www.fresheye.com/
내용이 조잡하지 않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흰색과 약간의 회색이 조화가 되어 있지만 Apple의 디자인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물론 유사한건 맞는듯 하네요)
이 사이트의 특징은

예전 라이코스인가 알타비지타에서 했던 것과 같이
Main 화면에서 문장번역을 할 수 있도록 있도록 되어 있네요
또한 각종 순위를 여러개를 보여주기 보다는 1,2,3등
즉, 금,은,동으로 구분하여 보여주어서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만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인포시크 http://www.infoseek.co.jp/
이 사이트는 이쁘지도 않고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내용은

한국 영화 써니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메인 화면에 연예관련 카테고리가 2개나 있네요
물론 그 안엔 대한민국 소식이 있구요

약간은 자극적인 설문 조사도 있습니다.
이렇게 4 군데의 포털 사이트를 main 페이지를 중심으로 어떻게 생겼고
어떤 느낌인지 알아 보았습니다.
물론 번역으로 눈대중으로 본 것이고 어떤 재미난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지만
사이트들의 UI 특징은 어느 정도 잡아본 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한 일본 포털 사이트의 특징은
1) 이미지 보다는 글씨가 많다.
2) 공익에 필요한 정보는 main페이지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전력사용량)
3) 검색결과는 구글가 유사하다
4) 점, 운세 서비스를 많이 한다.
5) 연예관련 뉴스가 메인페이지를 많이 작성한다.
6) 사이트 테마를 변경할 수 있다.
7) 최신 기술이 사용되지 않는다.
8) 기차(지하철) 환승 서비스는 한국식 노선도 검색이 보급되면 대박날 것 같다.
9) 정치 뉴스는 잘 안보인다.
10) 메인화면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는다.
ps
그리고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네이버는 제 입맛에 맞네요
간결하고 포털보다는 검색사이트 이미지가 커 보이군요.








덧글
(기술이나 경험이 부족해서 저런 프로그램이 나온게 아니라, 저게 현재 일본 시스템에서 최선...)
저는 다만 노선도에서 출발역과 도착역 선택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보기 좋고 깔끔한 UI가 나올 것 같아서 생각해 본 것입니다. ^^:
제가 일본 노선도를 본거는 극히 일부였나보네요 ^^;;;
흠... 대신 아무도 못 건들이고 아무도 정리 못 한것을
시스템으로 정리만 할 수 있다면 ... 대박나는건 확실할 듯 하네요
물론 マクドナルド 님의 말씀데로라면
불가능한 일일 듯 싶네요 ^^;
빨리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한국은 검색하기 쉬운데 일본은 조금 UI부터 어려운 측면이 많더라구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발전하지 못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니
네이버를 디스하는 글도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이젠 검색을 네이버에서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왠지 이상하게 네이버로 검색하는게 습관이 되버려서
버리기가 힘들더라구요 ^^:
하지만 그게 나쁜것 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
제가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알지 못 하지만..
최신 정보들이 있는 것으로 봐선 아직 망하진 않은 듯 하네요 ^^: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검색 결과 디자인도 깔끔 하더라구요
2011/07/25 23:3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아침 잠결이라 ㅠㅠ
야후 옥션이전에 네이버의 질문형 검색이 급 대세로 올라오고 다음의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서비스가 부족해서 야후가 쇄퇘한것 같습니다 ^^
그땐 모두들 인터넷에 뭐가 뜨면 우르르 몰려가던 시기라 ^^
호텔 예약의 경우도 이전에는 야후재팬에서 담당했었는데 제가 몇번 사건일으킨 이후로 각 일본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하는식으로 바꼈더군요. 그러니까 원래 1박 7천엔 짜리 캠페인인데 야후재팬 관리 부실 문제로 제가 5천엔에 구입해버렸거든요. 그렇게 몇번 정도 하고 다른 호텔 예약하려고 2-3일 후에 접속해보니 야후에서 바로 캠페인 예약하는 기능이 사라져 버렸...OTL 각 호텔 예약 사이트로 링크걸리더군요.
그나저나 네이버... 제가 일본에 있을땐 망해서 서비스 종료상태였는데 부활했군요. 그리고 회사에서 유심히보다보면 일본애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털은 구글입니다.
네이버는 서비스 종료를 했다가 재도전 한다고 했는데 아직은 많이 힘든 것 같아요..
무언가 포커스를 제대로 맞추지 못 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아니면 너무 한국에서의 색을 그대로 유지할려는 점이 강하거나요 ㅎㅎ
그나저나 2000엔 차이면.. 짭짤한 차이군요 ㅎㅎ
그런데 일본은 노선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아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꽤 많은 조합의 환승 방법이 생겨버립니다다..
그래서 전체 노선도를 보여주는 구글맵보다는
위처럼 갈아타는 방법과 시간과 역이름만 간단하게 나와있는게 10000% 편리하더라구요..
인터페이스가 저렇게 허접하게 보여도
일본 전국의 모든 허름한 역과 지하철부터 신칸센까지 모든종류의 열차편 대해서 검색이 가능하고
타는 역과 내리는역, 도착할 시간만 입력해주면
갈아타는 역과 역에서 열차 출발시간과 급행, 편명, 요금까지 다 알 수 있어서
거의 오차시간이 1분 안팎으로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는 대박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일본의 전철이나 지하철까지도 예정된 시각표에 따라 1분이내로 정시출발과 도착을 한다는것이
이런 시스템을 만들수 있게한 근본이유이기도 하죠..
너무 많아 화려한 UI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군요 ㅎㅎ
그리고 일본 전철은 .. 1분 이내의 정시출발착이군요...
전 오늘 5분 지연된 열차를 탔는데 ^^:;
일본 사이트는 ^^:
한국은 버스, 일본은 전철이 교통수단의 기간이죠. 전국적으로요.
한국갈때마다 불편한게 전철타면 내가 어디를 가면 몇시몇분쯤에 도착하는지를 모릅니다.
대충 암산식이라.. ㅡㅡ;
이게 늦게 갈땐 변명거리이기도 하지만 비슷한 시간에 만날려면 일찍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반면 일본전철시스템은 지연사고가 일어나긴 하지만 특별한
사고가 없는 경우엔 지연이 없어 시간검색 개념이 들어있죠.
출발, 목적지만 넣으면 알아서 환승시간, 도착시간
다음배차시간 등등 알려주는게 너무편리합니다.
일본포탈 점유율은 야후재팬, 구글 합쳐 85% 이상입니다.
구(goo)도 점유율이 어느정도 있지만 미비하죠. 대신 생활형 서비스는 괜찮음.
익사이트, 인포시크는 아직도 서비스를 하지만 솔까 죽었습니다.
지하철 시간표도 있구요.
물론 일본처럼 지연 별로 없이 딱딱 맞아들어가진 않습니다만...
언제 도착할 것인지 나오는 것은
역간 걸리는 시간을 합산하는 정도긴 하죠 ^^
코레일에 나오는건 정해진 시간표구요.
그건 어느국가나 다 있죠.
제가 말한건 지하철, 전철입니다. 열차가 아니라..
전철검색의 제일 큰 차이점은 핸드폰으로 검색사이트에 들어가서
출발, 도착역을 입력하면
한국 - 소요시간
일본 - 소요시간, 도착시간, 다음 전철의 배차시간으로 검색해서 보여주기
거리나 요금, 환승등은 공통으로 나오니 빼구요.
도착시간 기준으로 검색도 가능합니다.
이런 것들이 아직 한국에는 없는 것들입니다.
물론 한국이나 일본이나 지연되는 사고는 많기에 이건 제외하기로 합니다.
말만 많아지니..
시간개념이 철저하기 때문에 나온 일본 시스템일까 생각합니다.
대신 전철운영사가 많기에 돈이 이중으로 드는건 안 좋죠.ㅡㅡ;
아따 이건 지하철 시각표가 아니라 숫자표인가부다
코레일에 가보시면 그 표보다 더 확실한 내용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중앙선(용산-용문)의 경우)
http://info.korail.com/2007/download/sta/Yongsan-YongMun(110620).xls
물론 각 운행사 홈페이지에 가면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 엑셀 자료를 보시면 이 열차가 어디서 시작해서 언제 출발하고 언제 도착하는지
그나마 알 수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 검색하는 시스템에서는 알 수가 없죠
단순하게 어느 역부터 어느 역까지 몇분 걸린다 이 정도
저는 응봉역에서 인덕원까지 출퇴근을 하는데..
검색을 해보면
네이버는 51분 다음은 40분입니다.
그리고 환승은 모두 응봉 -> 이촌 -> 인덕원 으로 되어 있는데
다음은 응봉 -> 이촌까지 12분 , 환승 3분 이촌 -> 인덕원 25분
네이버는 응봉 -> 이촌까지 11분, 환승 15분 이촌 -> 인덕원 25분
(네이버로 인덕원 -> 응봉 으로 검색하면 56분, 다음은 45분이군요)
환승정보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실제로는 5~10분정도이며
15분은 정말 운이 없을 때 정도 입니다.
같은 정보인데 너무 다른 차이 ^^:
실제 보통 열차 운행이 많은 노선은 별 문제 없지만
출퇴근 시간에만 10분 간격이고 보통때엔 시간당 2~4대가 오는 노선에서는
당장 열차 타는 순간 내가 언제 도착할지 검색을 해도 잘 알 수 없습니다. ^^:
하지만 일본은 좀 잘 된거 같은데...
나중에 비교를 해보아야 겠네요 ^^:
OTL